집으로 가는 길...
-신경림-
가볍게 걸어가고 싶다. 석양 비낀 산길을.
땅거미 속에 긴 그림자를 묻으면서.
주머니에 두 손을 찌르고
콧노래 부르는 것도 좋을 게다.
지나고 보면 한결같이 빛 바랜 수채화 같은 것,
거리를 메우고 도시에 넘치던 함성도,
물러서지 않으리라 굳게 잡았던 손들도.
모두가 살갗에 묻은 가벼운 티끌 같은 것,
수백 밤을 눈물로 새운 아픔도,
가슴에 피로 새긴 증오도.
땅거미 속에 묻으면서.
내가 스쳐온 모든 것들을 묻으면서,
마침내 나 스스로 그 속에 묻히면서.
집으로 가는 석양 비낀 산길을.
홍천강이 흐르는 북방면은 홍천온천,도사곡강변,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갖추고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국도 5호선 춘천∼홍천 24.4㎞ 구간의 4차선 확장공사 시행이 확정되었고 춘천시 동산면과 홍천군 북방면 등 경계지역의 다양한 개발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홍천온천과 더불어 맞은편에 있는 하이트맥주는 환경친화적공장으로 첨단시설을 자랑한다.홍천온천은 한 때 정상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물이 좋기로 알려져 있어 아는 이들이 즐겨찾는 홍천의 명소이다. 인근의 홍천강으로 이어지는 상화계리와 중화계리는 홍천읍에서 불과 5분여의 거리에 있어 지가도 만만치 않으며 도로인근의 자연녹지나 생산녹지에 투자한다면 중장기적으로 많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소매곡리의 홍천온천은 맞은편 하화계리의 하이트 맥주와 더불어 홍천군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때는 정상화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물이 좋기로 유명하여 아는 이들은 많이 찾는 홍천의 명소이다.
홍천온천 인근의 관리지역 임야가 평당1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으며 온천인근은 매매가 가능한 토지에 한계가 있어 도사곡리 쪽으로 다시 나와 홍천강을 끼고 산재해 있는 작은평수의 땅이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소매곡리 다리를 건너며 강을 바라보고 있는 4~5백평의 분할해 놓은 토지는 3.3㎡에 20~30만원에 매입이 가능하며 꾸준히 매매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소매곡리를 지나 홍천강 거북바위를 지나면 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도사곡리 마을이 나타나며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이 곳은 원래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이 겨우 교행하는 폭이 좁은 비포장 길이었으나 홍천군에서 수변도로도 예정이고 굴지리로 이어지는 도로는 일부가 개통되어 굴지리나 장항리 방향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졌다. 마을의 중심으로 지나는 교량이 개통되어 편리함은 있으나 마을의 중심부를 뚫고 지나는 다리가 예전의 자연스럽던 강마을의 풍광이 없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도사곡리마을의 전망좋은 곳이나 강가의 관리지역은 이미 외지인들이 펜션과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으며 3000㎡의 토지가 4억에 매물로 나와 수요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포장길의 불편함은 있지만 저렴한 토지를 찾고자 한다면 '도새울'로 불리는 곳으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이곳은 홍천시내에서 비교적 가깝지만 아직도 깨끗한 계곡과 깊은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다물자연학교가 안쪽에 위치해 있어 초등학생이나 교회등에서 자연체험학교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길을 계속가면 남면의 양덕원리 며느리 고개와 만나지만 4륜구동의 짚차가 아니라면 다시 되돌아 나와 돌아서 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도새울 마을의 지가는 도로가 접해 있다면 3.3㎡에 15만원 정도이며 국유림이 곳곳에 있으므로 국유림을 뒤에 두고 있는 작은면적의 임야라면 20만원에도 매매가 가능하다.
도로여건이든가 진입에 어려움이 있다면 10만원 이하에도 간혹 매물이 나오지만 개발행위를 하려는 외지인들은 싸다고 무턱대고 매입하는 우를 범해서는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비포장도로에 접해 있으며 잡목이 무성한 10000㎡의 관리지역이 3.3㎡에 15만원에 지주와의 협상이 진행중이다. 매입의사를 밝힌 분은 지인들과 2000㎡로 분할을 하여 4~5명이 동호인 주택의 형식으로 건축을 하겠다고 하며 벌써부터 통나무주택으로 할것인지 스틸하우스로 할것인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북방면의 소재지인 상화계리를 비롯하여 중화계리와 하화계리는 홍천읍과 연결되는 도시지역이라고 할 수가 있는 곳이며 5번 국도가 직선화도로로 변경되며 획장이 되고 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사통팔달의 요충지가 되었다.
상화계리주변의 자연녹지나 생산녹지 등이 투자유망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보면 홍천시내권의 확산과 도시지역의 팽창으로 볼 때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매매를 서두르고 있는 지역이다.
상화계리 하천주변의 지목이 답인 생산녹지의 경우 3.3㎡에 15만원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는 개발행위에 제한이 있으나 주거지역으로 변경될 확률이 많은만큼 3~5년을 바라보고 매입한다면 투자가치를 쉽게 예상할 수 있다.
화동리,성동리,북방리로 연결되는 성동천주변은 홍천읍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강재구공원,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연화사등 볼거리를 제공하며 곳곳에 전원주택지를 만들고 외지인을 유치하고 있다.
특히 5월에 개장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성동저수지의 윗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류관찰구역,자연환경연구관,모니터링구역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을 테마로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가족과의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공원입구의 기본토목공사를 완료한 관리지역의 농지가 3.3㎡에 25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http://ecopark.gwd.go.kr/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1157
033-433-1994
북방리는 북방면의 가장 안쪽에 양쪽으로 연엽산과 대룡산을 품으며 형성된 마을이다. 맑은 성동천이 마을의 남쪽으로 흐르며 연화사,상운사 등 많은 사찰을 만들고 있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동네다.
북방리에서 화촌면의 풍천리로 연결되는 길이 있기는 하지만 비포장이고 승용차는 진입이 어려워 북방리에서 다시 돌아나와야 한다.
마을에 강원대의 임업연습림이 있고 연화사 인근의 산도 연습림이 많아 임야보다는 골짜기의 농지가 더 인기가 있는 곳이다.북방1리 마을화관을 지나며 이어지는 자연부락인근에서 저렴한 농지를 찾아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가장 안쪽의 '엄송골'이나 우측으로 비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는 '장재터'에서 찾아보면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겠다. 예전에는 농지였으나 현재는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는 토림(토지임야)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지적도면을 잘 살펴서 주인과 직접 대면하여 협상하는 방법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전문가에게만 가능한것이 아니고 지적도를 넓게 발부받아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지점에서 부터 하나씩 찾아 들어가면 안될것도 없는 일이다. 더구나 지금은 위성사진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으며 관공서에 가지 않고도 지적도와 등기부등본,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쉽게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골프장과 스키장을 갖춘 종합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인 원소리 일대는 팔봉산이나 대명비발파크와 가깝고 남춘천IC와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어유포리,구만리와 함께 지가가 폭등한 지역이다.
구만리는 인근의 광판리에 도시계획이 예정되어 있고 군자리에 남춘천나들목이 공사중이며 팔봉산,대명비발디 파크와 연결되는 중간지점의 조용한 마을이다.
본궁리와 역전평리는 동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동산JCT와 연계하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노일리와 장항리, 도사곡리로 진입하는 길목이며 넓은 농경지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탁트인 마을이다.
노일리는 홍천강을 따라 일찌기 펜션과 전원주택이 제일 먼저 우후죽순처럼 들어선 곳이다. 홍천강과 마을 뒤편의 금확산의 빼어난 절경으로 곳곳에 전원주택단지와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땅값이 강조망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초기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입지가 뛰어난 땅을 고르는게 가격상승과 환금성면에서 유리한 곳이다.
노일리의 토지시세는 작은면적의 개발이 가능한 토지는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매물 또한 마땅치 않은 곳이다.웬만한 관리지역은 3.3㎡에 40~50만원의 시세를 형성한다.
굴지리와 장항리는 접근도로가 아직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홍천강을 따라 길게 형성된 아늑하고 인심좋은 강마을이다. 더구나 홍천강을 따라 수변도로가 예정중이고 강을 중심으로 각종 위락시설과 레져타운이 계획중이어서 길게 보고 투자를 한다면 지가의 상승의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도사곡리에서 굴지리로 오는 도로는 이미 준공을 하여 홍천읍에서의 거리도 단축되었으며 동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동산나들목에서의 시간도 10여분 정도의 가까운곳이다.
홍천강을 중심으로 도로변의 토지는 이미 외지인이 전부 매입을 하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장항리 다리 건너편의 '노루목'마을이 남향을 바라보며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노루목마을은 마을전체가 홍천강의 수려한 경치를 바라보며 남향으로 건축을 하기에 적당한 지형을 갖추고 있지만 마을로 들어오는 교량이 협소하여 장마철에는 물이 넘칠 염려가 있어 위험해보인다. 조만간 홍천군 차원에서 교량을 재설치 하여야 할 듯하다.
노루목마을에서 홍천강을 따라 내려가면 '왯벌', 그리고 다리건너편의 '돌골'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다리건너편의 돈사(豚舍)를 중심으로 30만㎡의 매물이 예전에 거래된적이 있으며 홍천강을 따라 레져휴양타운등의 시설이 들어서기에 충분한 요건을 갖춘 곳이다.
왯벌마을은 이미 길옆으로는 매운탕집이나 펜션이 터를 잡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마을의 뒤편으로 작은 면적의 농지를 매입하여 땅고르기를 하고 곳이 간간이 눈에 띈다. 이곳의 토지시세는 도로와 홍천강을 옆에 두고 있다면 3.3㎡에 30만원을 호가하지만 마을뒷편으로는 20만원 선이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홍천강 400리길 수변도로가 완공되고 홍천강을 따라 래프팅을 즐길 수 있게 되는 몇년후면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마을이다.




